나스미디어가 전망한 디지털 미디어 & 마케팅 분야의 2025년 주요 변화 6가지를 살펴보세요.
2025년에는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AI 기술이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용자의 동영상 소비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세로형·CTV 광고 상품이 성장할 전망이며, IT 기술 진화에 맞추어 광고 또한 진화해 AI 자동화·초대형 DOOH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지도 앱은 AI를 만나 한 층 진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타, 틱톡 등 주요 플랫폼사들도 위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죠. 위치 기반 정보는 앱·서비스 트렌드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 유행이 아닌 주요 트렌드로 숏폼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머스,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숏폼 도입이 활발한데요. 2025년에는 AI 기술을 도입해 누구나 손쉽게 숏폼을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숙기에 접어든 OTT 시장, 수익성 확보가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로 몸집을 키우던 OTT들은 이제 흥행이 보장된 외부 콘텐츠를 수급해 독점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고, 경매형 광고와 자체 광고 플랫폼 출시를 예고하며 광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중심이 가격 비교를 넘어 일상 속 즐거운 경험으로 전환되었습니다. SNS를 보다가 구매하게 된 경험 있으실 텐데요.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와, 메타는 리테일사와 협력하여 쇼핑 채널 역할을 강화하고 있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쇼핑 서비스 개편을 통해 2025년 초개인화 AI 쇼핑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에요.
AI 기술의 진보로 생성형 AI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실시간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검색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요. 2025년에는 다양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 경쟁이 예상되며 검색, 일정 및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일상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