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립 프로필, 유튜브 하이프 기능 출시 진짜 이유! 9월 나스리포트 콘텐츠 미리보기 📥 표시를 클릭하시면 보고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NAS PICK.] 전국민 잠재적 크리에이터 시대,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 키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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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잠재적 크리에이터 시대,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 키우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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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도 인스타화? 나의 취향을 드러내는 페이지 ‘클립 프로필’ 출시
네이버가 블로그·카페를 잇는 새로운 기록 공간 ‘클립 프로필’을 선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처럼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개인 페이지’ 개념인데요. 기존에 개별 콘텐츠 중심으로 노출되던 클립 서비스에 창작자 중심 팔로우 생태계를 도입해, 이용자 서로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확장했습니다. 여기에 숏폼 외에 이미지·짧은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물 포맷을 추가해 표현 방식의 폭을 넓혔으며, 정보 스티커 기능으로 장소·상품 태그를 붙여 네이버 지도·쇼핑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 네이버만의 강점도 살렸습니다. 클립 프로필 출시와 함께 네이버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원책도 공개하며 창작자 유입과 체류를 동시에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팬이 만드는 인기 차트, 이제 신진 크리에이터까지 키우는 유튜브
유튜브는 2007년부터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YPP)을 통해 크리에이터 수익화를 지원하며, ‘1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거대한 크리에이터 경제 생태계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방대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오늘날, 신생 채널이 주목받기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유튜브는 구독자 50만 명 미만 채널을 위한 ‘하이프(Hype)’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시청자가 영상 하단의 하이프 버튼을 누르면 포인트가 쌓이고, 이 포인트로 Hype 리더보드에 오를 기회를 얻습니다. 유튜브는 자체 조사를 통해 Z세대의 80%가 소규모 크리에이터 성장을 돕고 싶어 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하이프로 제도화했습니다. 유튜브는 팬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끊임없이 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플랫폼 경쟁 중심에 선 ‘크리에이터’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는 막대한 경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도비에 따르면 2020년 이후 2년간 한국에서 1,100만 명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등장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리에이터 산업이 2024년 연간 5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이제 플랫폼 성장 전략의 핵심 자산입니다.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 역시 “콘텐츠 서비스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목표 중 하나는 창작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창작자가 많아질수록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활발해지고, 이는 곧 체류 시간 증가와 플랫폼 락인 효과로 이어집니다. 카카오도 개편을 앞두고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 등 유사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어, 디지털 생태계의 크리에이터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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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클립 창작자 위한 ‘클립 프로필’ 신설(👈NAS PICK)
- 네이버는 클립 창작자가 취향을 기록·공유하고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립 프로필’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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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튜브, 신진 크리에이터 응원 기능 ‘하이프’ 글로벌 확대 적용(👈NAS PICK)
- 하이프 기능은 구독자 50만 명 미만 채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시청자가 신생 채널 홍보 가능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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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차세대 AI 검색 기능 ‘AI 모드’ 한국어 버전 정식 출시
- AI 모드는 복잡한 질문에 대화형으로 답을 찾아주는 검색 환경으로 구글 검색 내 별도 탭으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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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컬리와 협업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오픈
- 컬리N마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 컬리 배송망 통해 새벽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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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일 벗은 ‘나노 바나나’…구글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 공개
- 나노 바나나는 사진 속 피사체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일관성 있는 편집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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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모빌리티·우버 택시 연이어 구독 모델 출시…신규 수익원 창출
- 카카오모빌리티는 생태계 확장, 우버 택시는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구독 모델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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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 통합 광고주센터 오픈 - 기념일 광고(Beta)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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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 채팅탭, 채팅리스트 광고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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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 YouTube Shorts 광고 영상 길이 최장 3분으로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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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 스레드 피드 광고 업데이트(기존 게시물 부스팅 지원, 최대 4:5 비율 노출 테스트 진행)
- 협력광고에서 '인지도 목표'에 대한 다양한 업데이트 진행 - 인스타그램 인사이트에 새로운 분석 기능 추가 및 집계 기준 변경 - 여러 광고주의 광고 인스타그램 릴스 지면으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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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 Max Click(클릭 최대화) 입찰 전략 오픈 - 고객 목록 타겟팅 기능 추가 - 타겟 조합 기능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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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 Smart+ 2.0 업데이트(스마트+ 캠페인과 수동 캠페인의 생성 플로우 하나로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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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
- 앱 카드 디자인 개편 업데이트 - 웹사이트 카드 커스텀 CTA 버튼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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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품 판매 및 구독 전환 증대 가능한
'어드밴티지+ 판매 광고(구, 어드밴티지+ 쇼핑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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