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노미 #비즈식물 #밍글링 #AI영상트렌드 📢9월에 주목해야 할 이슈 미리 맛보기
👉꿈돌이 막걸리까지 등장! 로컬, '브랜드'가 되다
👉이것 뭐예요? 비즈로 만드는 식물 화분
👉'느슨한 연대'가 여행에서도? 새로운 소통방식 '밍글링'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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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접수(9.8~9.12) : 대학별로 일정 상이하며, 기간 내 3일 이상 진행됩니다.
✅ 9월 올영세일(9월 예정) : 연 4회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 다양한 기획 행사 주목해봐요.
✅ <어쩔수가없다> 개봉(9월 예정) :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이병헌, 손예진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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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식 트렌드는 '로컬'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조리법, 이야기까지 담긴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여행의 이유가 되고, 콘텐츠가 되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죠.
지역성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대전은, 성심당을 잇는 또다른 명물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지역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꿈돌이 라면'에 이어 막걸리와 호두과자를 출시하며 대전을 '미식 도시'로 브랜딩하고 있어요. 맥도날드는 지역 정서를 반영한 브랜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7월, 익산시와 협업해 출시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미식이 브랜드화되며 단순한 음식 소비를 넘어 '로컬 문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지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계절의 맛과 지역의 고유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음식은 특별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죠. 강원 양양의 버섯요리, 충남 금산의 인삼 정식, 전북 고창의 민물장어 구이 등 다가오는 9월엔 '로컬 진미'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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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식물 킬러들 사로잡은 비즈식물🌱✨새로운 DIY 트렌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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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두면 싱그러운 느낌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는 화분. 하지만 식물을 들일 때마다 번번이 '초록별'로 보내는 '식물 킬러'라면 비즈 식물에 주목해보세요. 비즈 식물은 철사에 비즈를 꿰어 식물 모양을 만든 뒤 화분에 담아 꾸민 것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핀터레스트와 틱톡을 통해 해외에서 유행이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X를 중심으로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요.
뜨개 식물, 레고 식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조화 소품은 이전부터 소소하게 인기를 끌어 왔는데요. 비즈 식물은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비즈의 특성상 청량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준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방법이 단순해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꾸미기'를 좋아하는 Z세대의 셀프 제작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는 것이 특징이죠. 비즈 식물 DIY 키트 상품이 등장하고, 다이소 재료를 활용해 비즈 식물을 만드는 방법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되고 있기도 합니다. 약간의 정성으로 만드는 반려식물, 방 꾸미기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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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가을, 당신의 일상에 '밍글링'을 더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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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하나투어 인스타그램(@hanatour_official), 유튜브(@morning.book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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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밍글링'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밍글링은 친분이 없어도 비슷한 취향이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경험을 나누는 느슨한 네트워킹 방식이에요.
대표적으로 하나투어의 '밍글링 투어'는 프리다이빙, 패션, 위스키 등 다양한 테마별로 모인 낯선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만남을 이어가는 신개념 여행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죠. 지역 서점, 공방, 카페 등에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이웃들이 모여 공간 주인장의 기획으로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춘천을 더 흥미롭게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 될 거예요.
최근에는 독서도 밍글링 트렌드를 입었어요. 출판사 북클럽, 독립서점 행사 등에서 책과 굿즈를 매개로 오프라인 모임과 체험 행사가 잇따르며 2030 신규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볍게 어울리기', '경험을 함께 나누기', '취향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킹'이 필수 요소가 된 밍글링 트렌드. 이번 가을엔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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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영상 속 색다른 재미 주는 AI, 거부감 없이 활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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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유튜브(@cut_AnythingAI), 틱톡(@sweetshops2), 인스타그램(@heoduckg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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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처럼 찐득한 키보드, 유리 과일 잼 펴바르기... 최근 SNS를 보다 보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ASMR 영상이 많이 보이죠. AI로 생성된 이러한 영상들은 비현실적인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한 시·청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AI 영상은 거부감을 자아낸다는 인식이 있지만, 맥락과 주제에 어울리게 AI를 활용한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상상만 했던 상황을 실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에요. 이는 ASMR 뿐 아니라, 먹방에도 적용됐습니다. AI로 만들어진 '용암 먹방' 콘텐츠는 다양한 버전으로 재생산되며 인기였는데요, AI가 선보인 '가짜 먹방'을 오히려 진짜 먹방 유튜버들이 비슷한 재료로 따라 구현하는 '역패러디 먹방'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때론 'AI스러움'을 드러낼 때, AI 콘텐츠는 그 자체로 밈이 되기도 합니다. AI 필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귀엽고 웃긴 모습을 남기는 영상이 그 사례인데요. 묘하게 허술하고 어색함이 느껴지는, AI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이 밈으로 소비되는 것이죠. AI를 활용한 영상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콘텐츠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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