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웰식 #김장조끼 #다정함 #박람회열풍 다가오는 새해 마케팅, 2026년에도 나스리포트 월간캘린더와 함께하세요!
월간 일정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프로모션 정보를 더 자세하고 알차게 전달드려요.
📢1월에 주목해야 할 이슈 미리 맛보기
👉 혼자 먹지만 '우아'하게! 혼웰식 트렌드가 뜬다
👉 해외까지 진출하는 K-조끼의 정체?
👉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부상한 '박람회'. 사람들 끌어모으는 박람회의 매력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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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새해 첫 날(1.1) :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세요! 🙇♀️🙇
✅ 국제 뜨겁고 매운 음식의 날(1.16) : 식품 업종 주목! 매운 음식을 즐기는 재미있는 기념일이에요.
✅ 가낳지모 캣페어(1.16~1.18) :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국내 대표 고양이 전문 박람회가 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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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26 푸드 트렌드: 혼자 먹지만 '우아'하게! '혼웰식'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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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ejskitchen1004), 네이버 블로그(@parksh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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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식문화 키워드로 '혼웰식(혼자+웰빙+식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혼웰식은 혼자 먹기 편한 원보울·원디쉬 식단과 건강·미적 감각을 중시한 영양 중심 소비가 결합된 새로운 식문화인데요. 1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속에서 단순한 혼밥이 아닌, 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함께 챙기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특히 편리하지만 건강한 '편리미엄 간편식'이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2025년에는 정희원 교수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간편식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며, 간편식에서도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가 뚜렷하게 드러났죠. 탄단지 균형, 대체 탄수화물, 고단백 토핑 등 영양 설계형 간편식에 대한 선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간단하지만 영양은 제대로 챙길 수 있는 '원 볼(One-bowl)' 또는 '원 디쉬(One-dish)' 식단이 혼웰식의 대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포케, 덮밥, 솥밥 등 한 그릇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메뉴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6년, ‘혼웰식’으로 더 건강하고 편리하며, 더 만족스러운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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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김장조끼, 유행인 건 알았는데... 해외 진출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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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겨울 아이템은? 바로 김장조끼입니다. 촌스러운 방한용품으로만 여겨졌던 김장조끼가 반려동물이나 아기와 함께 맞춰입은 사진, 제니와 카리나 등 셀럽 착용 컷이 퍼지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귀엽고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흥미로운 점은 이 유행이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김장 조끼를 구매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미국 아마존에서는 'Kimchi vest'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까지 등장했죠. 최근 아디다스가 출시한 플로럴 퀼팅 재킷은 화려한 패턴과 색감이 어딘가 모르게 우리에겐 김장조끼를 떠올리게 해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장조끼 열풍에는 요즘 Z세대 사이에서 확산된 '그래니코어(Granny core)' 취향이 자리하고 있어요. 오래된 패턴, 누빔 소재, 손작업의 포근함 등 예전엔 할머니 감성으로 불리던 요소들이 지금은 오히려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매력으로 재해석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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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지금 우리가, 다시 ‘다정함’을 이야기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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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전망하는 여러 트렌드 리포트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는 ‘인간다움’입니다. 기술이 급속히 발전할수록,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감정·공감·관계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떠오른 가치가 바로 '다정함'입니다.
다정함은 더 이상 성격이나 기질이 아닌, 배우고 키울 수 있는 역량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Z세대는 다정함을 하나의 ‘소프트 스펙’으로 인식하며, 좋은 관계를 만들고 협업을 이끄는 기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출판계에서도 다정함을 주제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며, 다정함이 사회적 역량이자 리더십의 기반으로 조명되고 있죠.
다정함이 중요해진 이유 뒤에는 사회적 피로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빠른 경쟁, 성과 중심 문화, 디지털 피로, 갈등적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따뜻한 관계와 진정성 있는 연결을 갈망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착한 성격’으로 받아들여졌던 다정함이 현재는 신뢰를 만들고 성과를 높이는 능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미국심리학회(APA)는 친절한 행동이 스트레스를 낮추고 웰빙을 높인다고 보고했고, 글로벌 HR 기업 O.C. Tanner는 직원 간 연결감이 높은 조직일수록 성장 가능성이 12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시장에서도 자극보다 안정과 힐링을 주는 '다정한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죠. 다정함은 이제 개인의 미덕을 넘어 브랜드·조직·사회 전반의 전략적 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2026년, 우리는 더 다정한 태도로 서로를,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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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바야흐로 박람회 전성시대! 사람들 끌어 모으는 박람회의 매력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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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 사이, 박람회가 명확한 ‘트렌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5만 명,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무려 20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주제의 폭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도서·문구·불교처럼, 예전에는 비교적 조용한 취향으로 여겨졌던 분야들이 박람회 현장에서는 열띤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죠.
SNS에서도 박람회 열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부스 정보와 동선 공유, 굿즈 하울, 관람 후기 같은 콘텐츠가 행사 기간 내내 빠르게 확산되고, '박람회' 관련 온라인 언급량 역시 2년 전보다 45%나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무신사·올리브영·컬리 같은 커머스 기업들까지 자체 페스타를 열며 대규모 관람객을 모으고 있어, 박람회가 특정 산업군을 넘어 하나의 대중적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죠.
취향을 찾고, 경험을 나누고,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박람회는 이제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어요. 1월에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박람회가 예정되어 있어요. 1월에 주목할 국내 박람회와, 박람회의 인기 요인을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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